저는 고2고.. 저에겐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성격이 활발하구..귀여운 행동을 많이 하여서..

주위에 항상 많은 남자들과 많은 친구들이 있습니다..

여친과 사귀고나서.. 몇일이 흐른뒤.. 제 친구 두명(남자)에게..
(친구2명을 A , B라고 하겠습니다..)

제 여친을 소개 시켜줬습니다..

그후 2달이 흘렀습니다.. 저와 여친은 전에 소개시켜주었던..

제 친구A 집에서 같이 놀게 되었어요..

그렇게 제 여친과 저와 제 친구두명A,B(전에 소개시켜주었던)이렇게..

4명이서.. 같이 잼이있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여자친구와 같이 데이트를 하는데..

여친이 문자를 계속 주고 받는것이었습니다..

저가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보니.. 그냥 아는 친구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겼지요..

그런데 알고 보니.. 전에 소개시켜주었던 저의 친구A였습니다..

저는 남자 친구로써 질투를 조금 느꼇습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이 서로 다정하고 아주 가까운 사이인것 같았습니다..

저는 친구A도 원래 여자들한테 잘해주는 성격이고..

제 여친도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고 잘 노는 성격이어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 여자친구랑 전화를 하다..

친구A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친구A가 제 여친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만약에 자기를.. 남자친구의 친구가 아니라..

그냥 친구로써 만났을때.. 자기가 사귀자고 하면 사귀겠냐고..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말을 듣고 당황하였습니다..

친구A는 이런말을 쉽게 할 놈이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친구A를 잘 아는 여자애와 이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그 여자아이도.. 친구A가 원래 문자 매세지나.. 말을 할때..

다정하게 말하고.. 가깝게 말하는건 자기한테도 그런다면서..

이해하겠지만.. 사귀겠냐고 머 이런거 물은건 이해가 안간다고합니다..

친구A는 그런말을 그냥 막하는 그런 성격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자친구인 저로썬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제 친구A가 제 여친에게 무슨 마음이 있는걸까요..?

아니면 저가 혼자서.. 오버를 하는것일까요..?

답글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