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친구네 집에 개미가 많이 산다고 합니다. 쥐포를 봉지에 넣어 꽁꽁 싸매고 잠을 잤는데 다음날 아침 수백마리의 개미들이 쥐포를 애워싸고 있더랍니다.
급기야 지난 밤에는 귀에서 바스락 거리는 소리에 놀라 깨어보니 벌레가 들어가 있었답니다. 새벽에 부모님을 깨워 꿀로 개미를 유혹하여 겨우 꺼내어 즉시 처형했지만 상당한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개미를 살생하지 않고 쫓아낼 방도는 없는지요..?
또 불면의 후유증을 다스릴 방도를 알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점수좀 따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