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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장실에서..~ 이상한 벌레가....
  • 작성자 세스코...
  • 작성일 2002.09.19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우선 이곳에 처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올려 주신글 너무 잘 읽어 보았습니다...

재밌는 글도 많고.~ 참 좋습니다...

근데... 어디날 부터인가. 저희집 화장실에서..

저희집은 한 10년쯤 된 아파트입니다...

화장실에서.. 밤만 되면.. 그러니깐... 컴컴한 화장실일때..

새벽이나... 화장실에 들어가면... 이상한 지렁이비스무리

하게 생긴것들이.. 4-5마리씩.. 화장실 바닥에 기어다닙니다

정말 사람 환장 할 노릇입니다..

대체 어디서 나오는것인지..............

하수도 구멍에서 혹시 올라오는 것인지...

그것이 지렁이가 맞기는 맞는지.??

여튼 지렁이 같이 생겼습니다....

꼭 컴컴한 밤에만 나타 납니다.......

답변 좀 부탁 드릴께요...

어떤때는 자다가 쉬할려고 화장실 들어갔다가.

기절 초퐁을 한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혹시 집안 화장실에 나방파리가 있지 않나요?
나방도 아니고 파리도 아닌, 벽에 붙어서 잘 날지 못하는 검은색 ~ 회색의 해충입니다.

만약 나방파리가 있다면 그 애벌레는 나방파리 유충입니다.
나방파리는 우리가 흔히 물이끼라고 부르는 젤라틴막내부에 알을 낳고 애벌레, 번데기 단계를 거쳐 성충인 나방파리가 되면 날아다니며 피해를 입힙니다.
물이끼가 있는 화장실 또는 씽크대 배수관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젤라틴막에 살충제를 살포하여도 막 내부에서 서식하는 알, 애벌레, 번데기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이 서식하는 장소를 찾아서 솔질 청소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솔질 청소를 한 후에 살충제를 살포하면 효과를 보실 겁니다.

가정집 화장실이라면 나방파리가 나올 수 있는 장소는 세면대 배수구, 욕조배수구, 목욕탕 배수구, 타일틈새 등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부까지 솔질 청소가 불가능하다면 배수구에 물을 사용하지 말아서 배관 내부를 건조시킨 후 약제를 살포하면 어느 정도 구제가 가능합니다.
살충제가 없다면 락스 원액 또는 팔팔 끊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효과적입니다.

일회에 그치지 말고 약 1주일 간격으로 위의 방법으로 살충제를 뿌려야만 완전구제가 가능합니다.
계속 작업을 하여야 하는 이유는 살충제로는 해충의 알까지 죽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나 상담을 원하시면
세스코 고객센터1588-1119로 전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답변일 200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