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소독하러 온사람이 있었거든요(아파트)
바퀴벌레는 없어서 엄마가 개미가 한두마리 보이니까
개미약만 쳐달라고 했거든요
근데ㅠ_ㅠ
개미약을 뿌리고 2-3일뒤에 갑자기
개미가 많아졌어요
막 몸을 타고 올라와서 근질거리고
베란다창에 20마리정도가 줄지어서 올라가고-_ㅠ
오늘은 배고파서 케익상자를 열었더니
글쎄 그안에 수백마리의 개미가 우글거리잖아요
지금도 몸이 근질거려요
개미 어떻게해야되요
도와주세요~~~~~~~~
신고하십시요, 세스코입니다.
그러길레
가주성 개미인 애집개미(작고 붉은 빛의 개미)는 일반 살충제로는 방제가 힘들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에어졸로는 개미를 잡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더욱 확산 시킬 수도 있고 인체에도 유해합니다.
야외성개미의 여왕개미가 1마리인 것에 비해 애집개미는 여왕개미가 수십에서 수백마리입니다.
또한 여왕개미가 결혼 비행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 동종교미를 합니다. 그러므로 외부의 약제나 천적에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애집개미는 서식환경이 악화되면 개체를 분산 확산 시킵니다. 그러므로 약제를 섣불리 사용하였을 경우 집안 전체로 개미가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맇게 말씀을 계속 드렸잖아요,
따라서 개미는 해충방제 전문가에게 의뢰 하시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여기서 전문가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섯불리 약제만 뿌리는 것이 전문가일 수는 없습니다.
개미의 종류와 서식처, 습성, 알맞은 약제와 공법을 파악하여
의사가 환자의 병을 진료하듯이 조치하여야 합니다.
세스코에 신고하시면
아파트 소독과는 다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풍족한 한가위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