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날파리 있잖아요 그것들은 왜 과일 쓰레기 같은 거만 보면 어디서 날라오는지 바글바글하나요..ㅠ.ㅠ 가끔 쓰레기 버릴려고 건들면 후다닥 날라드는 벌레에 토하고 싶어저요. 아무리 울집이 지저분하다고 날파리인지 초파리인지 넘하는거 같아요. 우리집이 정다운건 알겠지만.....-,.-;;;
저번에는 한 3일된 된장찌게에 구데기가...허걱덩..바글바글 일반 파리 구대기는 아니고요 크기가 작은거더라고요 아무리생각해도 초파리 애벌래 같은데 된장을 좋아하나봐요. 그래서 그거 죽이느라 불로 가열해서 고기 굽는 냄새가 났는데 순간 먹고 싶은 충동이..ㅠ.ㅠ 간신히 참았어요..(먹었으면 몸보신이 되나...) 고기를 요즘 통 못먹어서리....쩝
초파리나 날파리같이 귀찮은 벌레 없애는 방법 꼭 갈켜주세요. 글구 세스코맨님들 추석 다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