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에 달걀을 깨뜨려서 그 달걀을 베란다에 있는 쓰레기 용기에 버른 후 한동안 쓰레기가 나오지 않아서 그냥 방치해 두었더니 아주 조그만 구더기가 생겼어요. 보기에는 날파리(혹은 초파리)알 같아요.
그래서 베란다 주변의 구더기를 다 하수구로 내려 보내고 쓰레기 통도 세제로 다 닦았습니다.
그러고 안심하던 사이 한 이틀 지나니까 다시 구더기가 나타나더라구요. 없애도 자꾸 나오고 거기다 베란다에 자꾸나오니깐 넘 불쾌하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그 못된 구더기들을 몰아낼 수 있을까요? ㅜㅜ;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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