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리구엽..
제 고민에두 좀 답변을 해주세엽.
저희집은 신림동 정확히 난곡 종점근처인데엽.. 주위에 산이 많아서 그런지 집에 벌레가 많아엽..
것두 종류별루엽..
일단, 모기가 있구엽..
바퀴벌레는 거의 못 봤어엽.. 깨끗해서 그런가? --;;;
근데, 아주 작은 0.2m정도되는 바퀴 비스무리 한건 몇개씩 나오구엽. 그럴때마다 죽이져..
그리고 귀뚜라미두 방에 들어와엽..
돈벌레.. 그리마라구 하는군엽.. 것두 돌아댕기구엽..
신발 벗어놓는 곳을 보면엽.. 구더기보다 약간 길고.. 갈색인데엽.. 말려서 죽어있는 것이 있어엽..
전 이게 살아있는 걸 본적은 한번두 없는데엽.. 말려있는데, 휴지에 싸서 버릴려구 하면,
다른 벌레랑 달리 딱딱하대엽.. 그래서 더 소름끼친다구 하더군엽..
그리고 날아다니는건데엽..
모기두 아니고, 나방두 아니고, 생긴건 개미처럼 생겼는데엽.. 손가락 한마디정도되고..
그런것두 자구 출몰해엽..
그리고 가장 스트레스 받게 하는것들은엽..
새끼손톱 반만한 싸이즈구엽.. 위에서 보면, 딱 밥알반만한 날개 두개가 있구엽..
색깔은 짙은 회색..
밤에 텔레비젼만 켜놓구 있으면요.. 불빛앞으로 달려드는데엽..
잘 날지두 못하고.. 날아두 멀리 못 날아엽..
탁 치면, 잡히고, 꼭 잡힌 자리엔 회색으로 기분나쁜 물 같은게 남구엽.
이름두 모르는 저것땜에 저 아주 돌아버리겠어엽..
그리고 떠 초파리 이런것두 많구..
저희 집 어케 구제되야 하나엽?
참, 글고 저희집이엽.. 바닥에서 한뼘정도 내려간 지층 집이예엽..
낮에는 사람이 없어서 거의 문을 닫아 놓구 살구엽..
서비스나 가격에 대한 답변을 원하는데엽..
제 멜루 좀 보내주세엽.. ^^
그럼 수고하세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