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세스코는 해충을 박멸하는 곳으로 알고 있
는데요... 그 해충이란 범주안에 기생충이란 녀석들도
들어가는지요..-_-...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니 세스코에선
사람 몸에 해가되는 약은 쓰지 않는 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거 먹으면 기생충이 죽기도 하나요-_-? 으으..게다가
장같은 곳에 사는 생충이는 수미터나 한다는데 그런건
어떻게 잡을 수 있나요...낙충 수술이라도 받아야 되는건지..
그럼 수고하세요~
1년에 두번....대체로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회충약을 드시면 됩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는 옛날...
우리동네에 큰북치고, 피리부는 약장사가 찾아 왔습니다.
물론 차력사가 빠질 수 없죠.
현란한 모습과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구경온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 행사가 끝나갈 무렵....
반드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회충약 선전...
실제로 어린아이 한명을 데려다가 효과 실험을 합니다.
약을 먹은 아이는 5분인가....10분인가 서 있다가는
엉덩이에 손을 대고 반응(?)이 왔다고 말을 하면,,,,
약장사 일행 중에 한명이 아이를 데리고 갔다가는
큰컵을 하나 들고나옵니다.
그 컵 안에는 유백색의 회충들이 한 가득 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회충약을 사곤 했죠....
일설에는 밤에 자다가 엉덩이가 가려울 때가 있는데
이것은 회충이 알을 낳으려 항문 끝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랍니다.
테이프를 가지고 항문을 찍어보면 알이 보일 경우도 있고,
또 다른 경우는 아이가 가렵다고 해서 엎어지라고 한 후에 보면
회충이 조금 나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는 손으로 잡아서 빼야죠....ㅡㅡ^
시간은 흘러 이제는 많이 편해졌죠.
정제알약을 먹으면 그냥 몸 속에서 소화 또는 분해되어서
변이랑 나오니까요....
가을로 접어듭니다.
회충약을 먹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