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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벌레에 관한 문의
  • 작성자 부산...
  • 작성일 2002.08.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세스코는 해충을 박멸하는 곳으로 알고 있

는데요... 그 해충이란 범주안에 기생충이란 녀석들도

들어가는지요..-_-...게시판의 글들을 읽어보니 세스코에선

사람 몸에 해가되는 약은 쓰지 않는 다고 하셨는데 그럼

그거 먹으면 기생충이 죽기도 하나요-_-? 으으..게다가

장같은 곳에 사는 생충이는 수미터나 한다는데 그런건

어떻게 잡을 수 있나요...낙충 수술이라도 받아야 되는건지..

그럼 수고하세요~




1년에 두번....대체로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

회충약을 드시면 됩니다.




그리 오래되지 않는 옛날...

우리동네에 큰북치고, 피리부는 약장사가 찾아 왔습니다.

물론 차력사가 빠질 수 없죠.

현란한 모습과 역동적인 몸동작으로 구경온 사람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 행사가 끝나갈 무렵....

반드시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회충약 선전...

실제로 어린아이 한명을 데려다가 효과 실험을 합니다.

약을 먹은 아이는 5분인가....10분인가 서 있다가는

엉덩이에 손을 대고 반응(?)이 왔다고 말을 하면,,,,

약장사 일행 중에 한명이 아이를 데리고 갔다가는

큰컵을 하나 들고나옵니다.

그 컵 안에는 유백색의 회충들이 한 가득 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회충약을 사곤 했죠....



일설에는 밤에 자다가 엉덩이가 가려울 때가 있는데

이것은 회충이 알을 낳으려 항문 끝으로 이동하기

때문이랍니다.

테이프를 가지고 항문을 찍어보면 알이 보일 경우도 있고,

또 다른 경우는 아이가 가렵다고 해서 엎어지라고 한 후에 보면

회충이 조금 나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는 손으로 잡아서 빼야죠....ㅡㅡ^




시간은 흘러 이제는 많이 편해졌죠.

정제알약을 먹으면 그냥 몸 속에서 소화 또는 분해되어서

변이랑 나오니까요....





가을로 접어듭니다.

회충약을 먹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ㅡㅡ;






답변일 200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