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집은 원룸 1층이구요, 올봄에 이사를 왔는데
처음엔 빨간 개미가 아주 많더라구요.
한 한달동안 개미가 들어오는 구멍을 찾아내서
약국에서 산 개미킬러(분사식)을 왕창 뿌렸더니 개미는 좀 안보이더라구요.
그뒤로 바퀴한마리 그리마 한마리씩을 잡았구요
거미세마리 정도를 잡아서 자주 보이는 곳을 뒤졌더니
안쓰는 고무장갑사이에 알을 깠더라구요.
그래서 버리고 부근을 슈퍼에서 산 무균무때로 닦았어요.
근데 여름이 되고부터는 초파리가 극성이예요.
차라리 기어다니는 애들은 괜찮은데 날아다니는건 정말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에프킬라를 온집안에 뿌린다음에 문을 다 닫고 외출후 집에왔더니 많이 죽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안심이다 했는데,
왠걸요 싱크대에 수채구멍의 뚜껑을 열자마자 초파리 약 삼십여마리가 날아올라와서 거의 기절할뻔 했어요.
그래서 수채구멍에 그 모기퇴치용 매트를 하나 넣어놓긴 했는데요...
지금 계속 고민이예요..
세스코맨님.. 제가 개미나 거미등에 적용한 방법이 혹시 잘못된건 아닌지 걱정도 좀 되요... 앞으로 개미가 또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초파리 없애는 방법두요..
그리고 침대시트는 어떻게 관리하면 되는지도 좀 알려주세요.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참참...저희과 선배가 바퀴벌레랑 개미랑은 먹는 음식이 똑같아서 둘중에 하나를 키워야하는데 개미를 키우는게 좋대요
그거 정말이예요???
그럼 예전에 죽인 개미를 다시 불러와야하는거예요???
흑 ㅜ_ㅜ 둘다 안키우는 방법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