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를 휴지로 잽싸게 죽였는데
그넘이 뭔갈 하나 떨어뜨리고 사망했어요.
땅에 덜어진걸보니 둥그스럼한 사각동 모양이였구
알이가 싶어
이쑤시개로 찔러보니 갈색 드러운 액 같은게 나왔어요.
그게 뭔가요?
아~ 지금도 보니깐 넘 드러워여.....
드러워 드러워....
답변 달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그 드러운 것이
바로 바퀴벌레의 알주머니(알집, 난협이라고도 합니다 )입니다.
바퀴는 알을 하나하나 낳는 것이 아니고
알들이 모여 있는 알주머니를 낳는 것입니다.
이 알주머니에는 바퀴의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알주머니를 달고 다니다가 떨어뜨렸다면 독일바퀴 입니다.
나머지 바퀴는 알 생성 즉시 벽면 등에 붙여 놓기 때문에
암컷이 알주머니를 달고 다니지 않습니다.
독일 바퀴의 경우 하나의 알주머니에 약 40개의 알이 있습니다.
하나의 알주머니가 부화가 된다면
40여마리의 바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바퀴 문제가 심각하다면
세스코에 신고하세요.
1588-1119 전화주시면
즉시 달려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