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여 전 경기도사는 이쁜 청소년인데요..
왜 저한테 이런일이 일어 날까요?..
후....아부지께서는 화초를 취미로 기릅니다.
온집안이 정글화.......어머니는 집에 잘 안들어 오십니다.
ㅡㅜ 글구 저는 집에서 밥을 먹지 않습니다..
무섭기 때문이죠..

그것이..
그것은 악몽.
그것은 검은 그림자.
그것은 惡의 사신
그것은 어둠의 방문자.
그것은 잔혹한 어쌔신.
그것은 오늘도 나를 또라이로 만든다.......
그것은 나를 망가뜨렸다.

일단 크기는 작습니다. 우습다구요? 훗....
과연 그럴 까여.. 전혀 우습지 안아요.
그것은 물지 않습니다. 웃기다구요? 훗....
네에 좋금 웃기군요.
근데말입니다. 태리비를 보건 컴을하건 W.C에 있건
그것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항상 내 눈앞을 가로질러 날아다니죠.
아...방금도 컴퓨터를 가로 지르네요...ㅋㅋ
저 또 돕니다....!!

처음엔....처음엔 웃어 넘겼습니다.
하하 아부지 저것들 귀여운데요?
허허 그러냐? 앞으로 점점늘어날거다.
하하 우리 식구가 늘어나는 거군요?
허허허
하하하
..
.
그땐 아무것도 몰랐다.
신경쓰인다는것..... 별것아니다
하지만 1년반이상 신경을 쓴다면...죽을수도 있다.
이성이.....
그리고 살아난다.
살의가.....
아아.... 또다시 방금 눈앞을 가로 질럿다.
빠르군.....빨러.....ㅋㅋㅋㅋ

어쨌든 특징은 초파리 비슷하게 생겼고 빠르게 날아다니고 신경쓰이게 한다는것 입니다.
세스코를 부를 입장이 아니니 간단하게 구제하는 방법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