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집에서 초파리정도 크기의 날아다니는 벌레인데요.. 색은 붉은색이예요..
가끔 방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먼지인줄 알았다가 자세히 보니 작고 빨간 벌레여서 이게 어디서 나타났나 생각도 해봤지요
아무래도 제생각에는 여름이 되고 부터 집에서 문을 열어놓구 지내는 날이 많아서 그때 밖에서 들어오는 것 같거든여.
그리구 모기도 없는데 자꾸 벌레한테 물려요.. 아무래도 이 쪼끄만 놈이 물기도 하는거 같애요..
모기한테 물리는것처럼 붉게 부풀지만.. 금방 가라앉지도 않구여..
모기나 파리처럼 "윙~"소리가 나는것도 아니니 속수무책 당하고 있어요..
요놈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요??
원래 밤에 돌아다니는 벌레들이 빛을 쫓아 가는 성향이 잇잖아요.. 그래서 제방을 빼고 온 집에 불을 켜놔도 나가질 않아요..도무지 쫓아낼수가 없네요..
답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