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으로 세스코 맨을 저희 집에서 만나 본 고객입니다. 사실 바퀴벌레 다섯 마리 보고 놀라 1119에 전화해 신청을 했더랬지요.
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열심히 땀을 흘리며 여기 저기 점검과 미끼 설치를 하시는 세스코 맨 아저씨를 따라다니며 세스코에 대해 그리고 여러 종류의 벌레들에 대해 질문을 마구 했습니다. 친절히 답해 주시더군요. 많이 배웠습니다.
전 아저씨게 이런 질문도 했답니다.
세스코 본사 건물에는 벌레가 한 마리도 없겠죠?....이 글을 보는 다른 고객들이 궁금하라도 세스코 맨의 답변은 여기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세스코 맨을 초대하셔서 직접 듣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 답변을 마치 저 혼자만의 첫 경험인양 마음에 품어 두고 싶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나서 건의를 해 봅니다.(세스코 맨이 다녀간 후 약 15시간 경과했음)
세스코의 연구원들께서 전국의 모든 바퀴벌레들을 본사로 불어 들이는 겁니다. (물론 방법은 연구원들의 몫이겠죠.) 그 다음 한 번에 다 없애는 겁니다. 그런 식으로 개미도 집합시키고, 그 밖의 기타 등등의 벌레와 해충들을 집합시켜 전멸시키는 겁니다. 하수구를 누비는 쥐들도 빼놓지 마시구요...
참 살기 좋은 서울, 남한, 대한민국이 될 것 같아요.
근데, 이러면 더 이상 잡을 벌레가 모두 없어져 버려 세스코가 할 일이 없어지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저희 사업안이 어떤가요?
다음달에 방문할 세스코 맨을 그리워 하는 와사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스코입니다.
와사비의 화신님을 세스코 기술연구원으로 임명하노라~~~~~~^**^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