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HOME 고객지원

Q&A 문의

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상한 벌레가 물었는데요... ㅜ.ㅜ;
  • 작성자 배상훈
  • 작성일 2002.08.0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친구랑 포천쪽 여관을 잡고 잘라고 폼잡고 있는데...

지네같이 생겼는데 아주 발이 많고 지네보단 많이 작은 벌레가 벽에 기어다니더라고요...

할머니께서 어렸을때 저 벌레보면 돈생긴다고 좋은 벌레라고 하시길래... (저흰 그거 보면 그냥 돈벌레라고 그랬죠... ㅜ.ㅜ;)

그냥 냅두고 잤지요...

집에서는 그냥 살려놔도 멀쩡했는데, 자다보니 갑자기 무언가가 꽉하고 깨물더라구요... ㅜ.ㅜ;

어찌나 아프고 팔이 퉁퉁 붙는지... 얼떨결에 손바닥으로 세게 쳐서 압사하긴했지만, 그모습을 보니 다리수를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고 일반적으로 집에서 보던 그것에 비해 한 2~2.5배정도 되어보였습니다.... ㅜ.ㅜ;

이거 병원가야되는 건가요? 우리 어머니가 된장 발라주셨는데... 아직도 아푸네요... ㅜ.ㅜ;

(벌레물린데 된장이 직빵이라네요... 울 엄니가...)

무슨 병원균 옮기는 건 아닌가요? 걱정되서리... ㅜㅜ;;

↖ |||||||||||||||||||||
○====================▶ 참고로 이케 생겨먹어습니다.
↙ ||||||||||||||||||||| 크기도 이정도 되고요...

늘 행복한 세스코입니다.
올려주신 그림으로 미루어 보아 돈벌레라 불리는 "그리마"입니다.

그리마의 경우 사람을 물거나 독을 쏘아서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는
보고는 없으며 지금까지의 상담에서도 없었습니다.
그리마의 경우 음습한 장소에서 서식하다가 약간 축축한 장소를 중심으로
활동합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실내에는 각종 해충이 침입할 수 있는
여건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리마의 습성은 죽은 곤충사체나 습기를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리마가 아닌 제3의 곤충이 위해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퉁퉁부었다면 진짜 지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암모니아가 든 약으로 응급처치하고 병원에 가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0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