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운영자님...가끔 심심할때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한참을 웃고가는 사람중에 한 명입니다.
실은 저희 욕실에,,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욕조가 바닥에 붙은 부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틈새가 생기잖아요,,,욕조틈새 아래인지...
그 틈새의 욕실바닥 쪽인지는 애매하지만,,,
아무래도 그 틈새로 나오는 거 같은디...
생김새는 우선 검구요,,
굵기는 천차만별이더군요,,,
평균적으로는 실 굵기 정도구요,,
어떤놈은 좀 더 통통하고, 길기도 하구
어떤놈은 좀 얇고 짧기도 하답니다.
길이는 1센티미터 정도에서 0.5센티 정도인거 같아여
그 놈들을 발견한 것은 어느날 그 틈새가 까맣게 칠을 해놓은 듯 하더라구요,,,,
제가 씻다가 그 쪽으로 샤워기를 갓다 댔는데..
글씨 까만 칠인줄 알았던 것들이 그 벌레들이잖아염,,,
물결에 확 휩쓸려 가는 걸 보구 올매나 소름이 끼쳤던지...
그때 때로 물에 한 번 휩쓸려 내려간 이후로 간간히 몇마리씩 나옵니다.
지금은 자주 봐서리 좀 친숙해지긴 했으나,,,,
아직도 찝찝하기 마찬가지입니다.
도대체 그놈들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생기며, 퇴치 방법이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올려주신 내용을 종합하면 화장실에서 흔히 발생하는 "나방파리"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나방파리의 경우 물이끼속에서 서식하며 서식환경이 나빠지면 유충(실지렁이 같음)외부로 기어나오는 경향성을 가집니다.
그리고 아남도 날벌레가 조금씩 날아 다닐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벌레는 물이끼에 산란을 함으로
1.물이끼를 제거하는 작업(솔질하여 청소)을 1주에 1회정도 해야한다.
2.이것이 힘들면 1번 청소하고 난 이후 욕실의 타일틈새에 생긴 틈새를 실리콘으로 완전히 밀봉하여야 합니다.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2001-11-06 오후 2: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