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사연: 저는 3주일전에 아파트 11층으로 이사온 박가영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1주일쯤 뒤에 저희집 부얶에 이상한 벌레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주 작은데 몸은 몸 빨갛고.......
특히 식기 건조기 안이나 식탁에 붙어 있어서 밥 먹을 때 마다 걱정입니다. 그것도 아주 무리를 지어서 많이요.
한 15마리정도는 족히 넘습니다. 너무 작아서 잡아 지지도 않고 아주 날렵합니다. 초파리라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파리도 요즈음 2마리정도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하루하루 밥먹기도 힘들고 엄마도와서 설거지 하기도 힘듭니다. 설거지통 바로 위에 식기 건조기가 붙어있어서요.. 저희 집에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지..... 빨리 답변 부탁합니다. 안금 우리가족 밥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