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셔요.
저는 모기를 아주 혐오하는, 아주 저주하는 사람입니다.
저에게 누가 소원이 무엇냐고 물은다면 세상에 있는 모든
모기들을 전멸해 버리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겠읍니다.
왜!
제가 올해 초부터 낚시에 취미를 가지게 됐읍니다.
자연히 밤낚시도요, 거기서 문제가 왜 유독 나에게만
더욱 기승을 부리는지 뭐 들은 말인데 O형 피를 가진
사람을 더욱 좋아한다고 하는데 정말인지,
모기들이 좋아 하는 체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 저는 출조할때 땀냄새 안나게 깨끗이 다닙니다.
이 점참조 해서 답변 부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모기의 흡혈을 위해 숙주(흡혈의 대상)를 찾는 것에 대해 말씀드리게습니다.
모기가 숙주를 찾아 갈 때에는 일반적으로 지상에서 1~2m 높이로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면 지그재그로 비상합니다.
숙주를 발견하는 요인으로는 주로 시각, 동물이 발산하는 탄산가스(CO2), 기타 냄새 등입니다.
가장 근거리에서 작용하는 것은 모기의 시각과 체온, 체습으로 1~2m 범위 내입니다.
중거리까지 작용하는 요인은 탄산가스인데, 풍향을 따라 10~15m 까지의 거리로 동물이 발산하는 CO2량에 따라 차이가 생깁니다.
닭은 분당 25ml의 CO2를 발산하고 사람은 250ml 이며 소는 2,000ml입니다.
대기중에는 0.03~0.04%의 CO2가 함유되어 있는데 사람이 발산하는 곳에는 4~5%까지 올라갑니다. 근데 모기는 0.01%의 CO2를 감지하고 반응을 보이는 예민한 감각기관을 촉수에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원거리까지 작용하는 것은 체취로서 아미노산이나 젖산 등으로 15~20m 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CO2를 많이 발산량과 체온이나 체취에 따라 모기에 물린 확률이 높겠죠.
그럼, 오늘 저녁에는 모기의 습격(?)을 받지 않기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