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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가..
  • 작성자 김수연
  • 작성일 2001.11.27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구경해 보니 답변하시는분 상당히 재치 있는 분이군요.

제가 한국에 살때 살았던 아파트가 있었는데 새 아파트였거든요. 근데 갑자기 (방충망을닫아놨음) 큼지막한 바퀴가 날아와서는 티비 받침 아래로 기어들어갔습니다. 잡기는 잡았는데
제가 살던 아파트가 14층이었거든요? 근데 거기까지 바퀴벌레가 날라오나요? 아님 그게 요상한 바퀴인가요? 혹시 엘레베터를 타구 옥상까지 가서 떨어져 내려온걸까요?
아 그리구 지금은 호주에 살고있는데요 이곳에는 4~5cm의 큼지막한 바퀴벌레들이 거리를 활보하는데요 저녁에만 보이거든요 . 참고로 여긴 시드니인데 시드니만 그런걸까요?
여기도 세스코가 있다면 망할 거 같아요..
아 . 마지막으로 3번째인가 2번째 페이지에서 빈대얘기를 봤는데요 빈대는 어떻게 생겼구. 어떤 피해를 주나요?
전 구경을 못해 봐서 모르겠네요 빈대가 연탄을 싫어해서 없어진건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우리나라 바퀴 중에서 가장 대형인 미국바퀴는 날기도 합니다.

이 바퀴는 정화조나 하수구에서 주로 서식하는데, 한 여름에는 집으로 날아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마, 배수로 파이프 등을 타고 침입한 것일 것입니다.(현장 파악을 하여야 정확한 침입로 가 파악됨.)

우리나라에는 대형바퀴가 3종이 있는데 후주에는 우리나라보다 대형바퀴가 많다고 합니다.

바퀴가 저녁에 보이는 것은 야행성으로 빛을 싫어하기 떄문입니다.

빈대의 성충은 약 6mm내외의 편평한 난형(卵形)으로 진한 갈색을 하고 있습니다.

빈대는 흡혈활동을 하는데 1주일에 1~2회 흡혈하는데 약 10분간 몸무게의 2.5~6배의 피를 섭취합니다.

빈대의 전염병 매개 가능성을 증명하기 위해 많은 실험이 있었지만 자연계에서 어떤 질병도 매개한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빈대의 흡혈활동으로 알러지성 피부염과 긁어서 2차 피부감염이 생긴다.

장기간 빈대흡혈에 노출된 사람에게는 어느 정도의 빈혈증이 나타나고, 영양이 부족한 어린이의 경우에 특히 심하고 수면부족과 피부감염에 의한 불편이 생깁니다..

빈대가 서식하는 곳에는 분비물로 인한 냄새로 불쾌감이 유발됩니다.

연탄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로 인해 빈대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시드니에서도 한국인의 위상을 높여주시길 바라면서...

이상 세스코였습니다.





답변일 200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