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간 사람입니다.
화장실에 벌레가 있어요. 날파리보다는 통통하고 파리는 확실히 아니고, 날개가 좀 넓기도 하고 까맣습니다
단독에 있을때도 여름에 간혹보였었어요.
습해서 그렇다고 해서 물기있는 모든것들을 다 없앴는데도 있더군요.
친구는 아파트에 오면 그런벌레들은 못본다 했었는데.
지금 화장실에 그런벌레가 한 2-3마리씩 매일 있습니다.
혹 하수구때문에 생긴건지 아님 어떤원인에 생기는 건지
없애는 방법은 혹 없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화장실에서 잘 날지 못하고 벽면에 붙어 있는 나방도 파리도 아닌 작은 날벌레는 나방파리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 이름으로 하수구 파리라고도 합니다.
나방파리의 경우 물이끼가 있는 장소에 서식처를 두고 발생하는 종으로 쉽게 없어지질 않습니다.
나방파리는 알과 유충(서식장소는 물이끼입니다)을 없애지 않는 한 일시적인 에어졸로만은 절대 구제되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틈새가 있는 곳이 있다면 찾아서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을 처리하여 틈새를 모두 막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손이 닿지 않는 욕실 틈새에서 사는 나방파리의 서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병행해서 지속적으로 1주일에 1회씩 욕실의 물이끼를 솔을 이용하여 청소하고 에어졸 또는 락스 등을 이용하여 약제를 뿌리시면 박멸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수구 배관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점검하고 약제를 살포합니다.
나방파리는 서식장소가 물이끼속이라 약제만으로는 방제가 불가능합니다.
이점 유념하여 주십시요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