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불철주야 수고가 많으신 게시판 담당 연구원님께
수고의 말씀과 아울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제가 요즘 계획하고 있는 영화에 대해
협조를 요청하고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진행상황은 시나리오 초고와 대강의 시놉시스, 그리고 몇몇장면의 콘디가 설정된 정도입니다.
이하 대강의시나리오 시놉시스입니다.
"스파이더맨의 보이지않은 숙적 [세스코맨]"
어느날..외계에서 지구로 떨어진 운석,,
운석에서 발하는 모종의 에너지의 영향을 받은 거미..
점차 반인반수의 흉찍모습으로 진화하는 거미는..
가공할만한 파워와 불사의 힘을 갖음은 물론이고,
꿈을 지배하는 악마, 잉큐브스의 지휘하에..흑마술까지 사용하며, 온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꿈을 갈취 하려 한다.
아랍과의 전쟁으로 핵무기를 비롯, 많은 전쟁무기가 소모되고,
전세계의 언론과 국민에게 까지 버림받은 미국의 현시점을 간파한 스파이더맨은,
미국대통령을 위협하여, 백악관과 팬타곤을 장악하려 한다.
허나, 우리들의 세스코맨이 출동하여 스파이더맨과
그의 무리들을 일망타진 한다..
이상입니다.
언뜻 보기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않는 위험 과 스파이더맨,
그리고 이번 맨하탄 월드트레이드센터와 팬타곤 테러를 본뜻듯한 아류작의 냄새가 풍길지도 모르겠으나..
쇼킹한 창의성과, 엽기발랄함, 기가막힌 에피소드들의 플롯도 이미 제 머리속에는 콘티화 되어있습니다.
기대하십시오.
조만간 네티즌 펀드를 통해 자금을 확보,
온라인 파이낸셜 회사도 창업하여 헐리웃 블록버스터에 버금가는 액션대작을 만들터이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스파이더맨의 보이지않는 숙적 [세스코맨]"
아마도 엄청난 규모의 블럭버스터 스펙터클 액션대작이 될것 같습니다.
엄청난 물량의 새트와 컴퓨터그래픽이 투입될 예정이구요.
흠..비교하자면, 거의 "인디펜던스데이" 와 "진주만" 의 규모가 되지 않을까하는...흠흠
읽어보시고, 회사의 상황에 따라 조금이라도 협조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바램에 글을 올려봅니다.
맘에 안드셔도..이것 하나만 협조를 부탁하고자 합니다..
출연료는 많이드릴테니. 세스코맨님들의 영화출연에 협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Kandinsky]
잘 읽어보았습니다.
혹시 10년전쯤 나왔던 인디아나 존스를 보셨는지요?
(질문하신 고객님이 10살 미만이실 경우는 한번 비디오를 빌려보시지요 ^^;)
헤리슨 포드랑 덩치 큰 사나이가 시장같은데서 마주쳤을때 현란한 칼부림(?)으로
시장에 모인 사람은 물론....관객들까지 압도당할 정도였죠.
헤리슨 포드가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가....긴장된 수 초가 흐르자
관객들은 폭소를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잘난척하는 사나이에게 가소롭다는 듯 총 한방으로 제압하였으니까요....
제가 이 영화 내용을 잠시 소개하는 것은 고객님이 구상하시는 그런 스토리로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입니다.
세스코맨은 단 한방으로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해충을 제압합니다.
세스코맨의 활약상에 비해 해충들이 너무 쉽게 무너지게 되어...영화가
싱거워지지나 않을까 싶네요...
제작비는 건질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