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방청소를 안하거등녀..-_-;

글애서 살다보니 책상에드 방바닥에드..

심지어 침대에드 개미가 겨다녀서 매일개미와 함꼐

자구 먹구 공부하그 등등 공존하그이또훀

군데.. 아무리 가티 살아드 넘흐 징그럽끄 실어횸

개미능.. 죽이려그 꾸욱 눌러드 손을 떼보면

막 살아서 찌그러진 채루 또 기어가여..

어릴때 그 모습을 본후로.. 개미가 넘흐 실오횸..

글애서 저능 개미를 죽일때드 티슈두장을 사용해횸

한장으루 잡아서 한장으루 감싸서 변기에 넣그

물을 쏴아- 하그 내려야만 맘이 놓여효+_+

계속 글케하그 싶지만 휴지드 아깝그

물드 아깝그.. 어떠케해야할까여?

글구 고민 또하나..

제방에능 개미말구 두가지종류가 더 살아효

개미담으루 많은 벌래!!

그건,, 정체를 몰루능 벌랜데여..

크기능 개미만하구..개미보다는 까맣구 타원형인데여

아니 물방울 모양인가? 암튼

얼핏보면 꼭 바구미를 닮았구..=_= 그치만

제방엔 쌀가튼거시 업걸랑여 만약 바구미가 맞다면

무엇때문에 생기는거져?

엄마도 이벌래의 정체를 모르는걸 보면

바구미능 아닌거 가튼데.. 참고루 다리는 6개에효

얼굴부분이 입이 뽀족해효+_+(디굼 한마리 잡아서 관찰중)

최근에 그물질중 가장 큰것은 5밀리정도..

그거뚜 제침대에서 발견된적이 이또횸,,=_=;

아~ 정말 벌래를 실어하능저능..

요즘 제방에서 살기 실오훀,,ㅠ,.ㅠ

또 개미와 그 벌래보단 소수지만..

가끔 포도씨모양의 나방도 보이구여

또 초파리처럼생긴 쪼그만 적갈색 "잘쪼는벌래"

라능 거시 살아효 그거슨 날라다니능데효

벽에 붙어있길래 놀라서 날아가라고

그 벌래옆을 손바닥으루

탁!치면 크기가 약간 쪼그라들면서 기절하능지

아님 쫄아서 얼었능지 몇초에서 심하면 1분정도

움직이지를 않아횸~! 글애서 개미나 그 벌래 부다 잡기능

쉽지만 역쉬 휴지가 아까워요 진짜

크기능 기껏해야 몇밀리 정도인뒈..

쬐껜한 것들이 주제에 어쩜 글어케 주도면밀하게

징그런 모습을 다 가추고 있는지..=ㅠ=

정말.. 저 이번 11월20이레 이사가능데

가서 세스코를 설치해야 할까바효..+_+

아무튼 제발 답변부탁드립니당..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