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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 작성자
  • 작성일 2003.07.3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저희 누나가요 원래.. 우리집에서는 바퀴벌레 킬러거든요

신문지 몽둥이로 욜나 바퀴벌레 잘 잡거덩요...

저번에는 네마리 동시에 기어가는거.. 0.8초 정도에..

다 잡았던적도 있었거든요..

아무튼 울집 바퀴벌레는 누나에게 쪽도 못쓰는데요...

저번에 누나 남자 칭구가 울집 놀러왔을때..

갑자기 누나가 비명을 지르는 거에요

바퀴벌레가 무섭다면서요.. 그러면서 남자 칭구에게 막

안기더군요.. 이 사실을 남자 칭구에게 알려야 할까요

환상에 젖어 있도록 놔둬야 할까요.. 같은 남자로서

고민되는군요..^^;; 즐거운 하루 되십셔

[뱀파이어]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글을 미루어 판단컨데....

누님 되시는 분은 미리 바퀴벌레를 준비했다가 남자친구 모르게

풀어두고 놀라는 척....그리고 안긴듯 하네요...

그냥 떳떳하게 애정표현 하라고 하세요....

바퀴벌레를 핑계대고 안긴다는건 우숩지 않습니까?


사실 저도 남자지만 바퀴벌레가 나온다고 퍽~ 소리가 날 정도로

때려 죽이는 것보단 차라리 안기는게 더 좋을듯 하네요....

매형 되실 분에게는 당분간 그냥 모르게 말 안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이런 모습들이 보기 싫다면 세스코맨을 부르세요...

100% 없애 드리겠습니다.

그러나...한창 연애중인 커플들에게 이러한 낭만도 있어야....^^;

답변일 2003.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