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살던 집은 주택가에 있는 신축 아파트였는데 입주 후 약 5개월 시점인 여름, 벌레가 발견되기 시작한 것이 집 구석구석에 퍼졌습니다.
옷가지며, 책, 가구, 방바닥, 장판 아래며 없는 곳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방역회사에 의뢰했는데 <먼지다듬이벌레>라는 얘기를 듣고 방역 실시 후 이번 2월에 다시 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그 벌레 몇 마리가 다시 발견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입주한 아파트 역시 새 아파트로 주위가 모두 주택지입니다.
두 번 모두 저희가 처음 입주 한 집들이라 깨끗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그런 벌레가 발견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사하면서 나름대로는 모든 옷을 세탁소에서 드라이 내지는 이중세탁까지 했고, 가구 역시 꼼꼼이 청소하여 들여놨습니다.
이 벌레가 어디서 나오고, 서식 조건이라든가, 또는 방역방법 등이 굼금합니다.
<먼지다듬이벌레>가 맞기는 한건지...
한 두마리 정도가 아니라 모아놓으면 한 줌 이상 될 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메일 내용과 나오는 해충이 1mm내외의 유백색 해충이라면 다듬이벌레가 맞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먼지다듬이 뿐만아니라 바퀴, 개미 역시 이사를 가도 짐에 묻어서 같이 이동하며 대부분이 1~3개월내에 실내 확산합니다.
해충에 대한 확신이 없으시면 스카치 테이프에 몇마리 묻혀 다음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확실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439번지 세스코 빌딩 기술연수소 앞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2001-02-20 오전 9: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