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 사는 주부입니다. 23일날 우리아파트에 바퀴구제작업을 하였습니다. 장판사이에 바른 약을 먹고 요크샤테리어(미미)애완견이 이틀간 고통속에서 신음하다 피를 토하고 죽었습니다. 먹은 즉시 응급처치를 하였습니다만(우유와 비눗물로 토하게), 아무 효과가 없었습니다. 인근 동물병원에 물어보니 그 약에대한 해독제가 없다고하더군요, 그리고, 우리집뿐만 아니라 다른집 개도 몇마리 죽었다고하더군요, 근데 더 기가찬게 방제회사에 전화했더니, 전혀 독성이 없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개가 왜 죽었을까요, 고통속에서 죽은 우리미미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아파죽을지경입니다. 바퀴가 죽을 정도면,얼마나 독성이 강하겠습니까. 업체사장님이 방문을 하셔서 프린터물을 주더군요. 인체에무해하다는 프린터물을요, 정말 포유류동물에겐 해가 없는건가요,만약, 제 어린딸(14개월)이 먹었어도 괜찮았을까요. 해답을 원합니다. 정말 독성이 없는 것인지요.
바르는 약제(먹이약)이라고 하여 다 똑같은 약제는 아닙니다.
먹이약제에는 부재료와 원재료가 혼합되어져 있습니다. 부재료는 바퀴를 유인할 수 있는 재질로 식품을 주로 이용하고 원재료는 살충제로 먹이약 종류에 따라 그 살충제 성분이 다릅니다.
살충제성분이 중추신경자극제나 위 자극제인 경우에는 포유동물에 타격을 줄 수 있고 운동에너지 차단제의 경우에는 해충에게만 선택적으로 효과를 나타냅니다.
** 먹이약제가 아무리 안전하다고 하여도 살충제입니다. 그러므로 포유동물에게 큰 타격을 주느냐 그렇지 않냐의 문제이지 완벽하게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 고객님 댁에 사용했던 약제(상표명)명을 올려 주시면 그 독성과 체내기작방법에 대해서 상담해 드립니다.
2000-10-26 오후 4:3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