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월 중순에 새로지은 아파트에 입주를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6월말경부터 작은방쪽에서 아주 작은 벌레가 꽤 많이
베란다 창틀쪽에서 발견되더니 침대위,걸레받이등 점점 많아졌습니다. 이에 스프레이를 마구뿌려댔더니 없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 안방침대위에 깨알같이 새까맣게 무리지어 있길래 침대를 치우고 살펴보았더니 전등밑에서 떨어 지는 것이었습니다. 각 전등의 갓마다 깨알같이 죽어있었습니다. 벌레가 생겨난지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는 온 집안에 퍼져 숨을 곳이 없습니다. 모기향,스프레이,바르는 물약 등 별의별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점점 퍼져만 갑니다.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좋은 방법좀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먼지다듬이 벌레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먼지다듬이는 일명 책벌레라고도 하는데 습하고 더운 곳을 선호하며
잡식성으로 균류, 꽃가루, 마른 식물, 곡물가루, 곤충의 시체 및 먼지도 섭취하기도 합니다.
주요 서식처로는 습한 바닥, 배관틈새, 벽 틈새, 석고보드, 오염된 목재등에서 서식을 할 수 있습니다.
에어졸을 해충이 서식하는 틈새에 충분히 분무를 하시고
방안에는 훈연제(연막탄)이나 원터치 에어졸을 밀폐시킨 후 사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나 나름대로 작업을 해 보셨는데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방제를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해충은 바퀴나 개미보다도 퇴치하는데 어려움이 많고 비용도 많이 듭니다.
기간이 지날 수록 개체수가 많아져 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해충입니다.
한 번 저희 고객센터(1588-1119)에 연락 주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2002-07-30 오후 4:5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