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 집은 아파트 12층인데...
바퀴를 박멸하려면 온 집에서 동시에 해야 없어지지,
한곳이라도 안하면 바퀴가 약이 설치되있지 않은 집으로
전부 가버린다는...공생공사의 논리를 들었습니다.
저희 집도 지금 바퀴가 밤에 간혹 출연하는데(전에 없었음)
며칠전 아파트에서 연막을 터뜨려서 그런지 전부 꼭대기로
바퀴가 올라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상 자기집만 없앨경우
없어지는것은 잠시이고, 피난갔던 바퀴들은 결국 돌아오게 되는 것인지요?!
그리고...아파트에서 바퀴약이라고 연고같은것을 주면서
바퀴가 잘 출몰할수있는 곳에 바르라고 하는데,
그런 약은 시중에서 못본약이라...반신반의하고 있습니다만..
바퀴제거에 이런약도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2)
아랫글중에 하수도에서 작은 날파리(초파리?!) 같은것 나올경우 끓는물로 30초이상 부어주라고 하셨는데, 며칠에 한번씩 처치해야하는지요?!
현재 저희집은 하수도 구멍 덮개에 스타킹 망을 씌워놓는 미봉책을 하고 있습니다만...모기도 올라오고...이러다가 해충 생태공원이 될까 걱정중입니다. 청소는 매일매일 솔질을 해주고 있습니다만...하수구문제는 잘 모르겠습니다.
(3)
세스코를 검색해서 찾아 들어왔습니다...
마지마 세스코(일본 삽화가)가 결과로 나와서...긁적...
*^^*
답변 부탁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다음달 초까지 비는 안온다고 합니다...그럼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