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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벌레 죽이려다 집에 불날뻔 했습니다.
  • 작성자 바퀴가...
  • 작성일 2002.07.25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이사온지 1주일도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파트는 지은지 30년이 넘은 낡아 빠진 아파트라 엄마는 이사오기 전부터 연막탄이니 뿌리는약. 깔아놓는 약을 사용했습니다.
바퀴벌레가많은걸 알고 있어서 연막탄을 사용하고 난 다음날에는 집안에 온통 바퀴벌레 시체가 깔려있지 않을까 겁이 나서 문도 제대로 못열어 볼 정도 였습니다.
근데 한마리 밖에 안 죽었더군요... ㅠ.ㅠ
이사 오고나서 저희 집에는 바퀴벌레 약을 곳곳에 배치하고 보이면 무조건 약을 씁니다.

오늘 저녁에는 씻으려고 불을 켜니 천장에 이따만한 놈이 여유있게 붙어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어제 새로 산 레이드로 그놈이 마비될 때까지 뿌렸죠.
공간이 좁아서인지 금방 3마리 정도가 더 나왔습니다.
냄새없는 약을 썼는데도 제가 숨막힐 지경이었어요 (어제 산 약인데 반도 안남았어요)
한마리는 사살하고 다른 놈들은 놓쳤어요.
죽인 놈을 확실히하지 않으면 다시 살아나 도망간다는 말을 들어서 확실히 죽일려구 불에 태울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집에 엄마랑 저밖에 없어서 도저히 이 놈을 태울 수 있는 곳으로 이동 시킬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화형하기로 결정하고 몸위에 성냥을 뿌린다음 성냥불을 그어 던졌죠.
그랬더니 불이 쌲~ 붙으면서 기름통으로 불이 가는거에요
(옛날 아파트라 그런지 보일러와 욕실이 함께 입니다.)
전 정말 집에 불나는 줄 알았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불길이 보이더군요. 기름 따라서 불나는 거.... ㅠ.ㅠ
샤워기 물을 틀어 보일러에 뿌려 불을 끄기는 했지만 보일러 물 들어가면 고장나고 큰일난다구 엄마한테 무지 혼났습니다....
그러구서 잠을 잘려고 했는데 엄마가 갑자기 불을 켜구 난리였어요. 알고보니 욕실에 약쳐서 독해서 그런지 창문을 타 넘고 이놈이 (이따만한) 큰방으로 들어왔더라구요....
약을 또 쳐서 그 자리에서 죽였어요....

밤이되면 소름이 끼칩니다.
어디서 이놈들 기어가는 소리가 들릴 까봐요....
그래서 바루 해충잡는 기계를 하나 사볼려구 했는데 쇼핑몰에보니 그런 것들은 모기나 파리같은 놈들한테만 먹히는 것 같더라구요.
바퀴벌레한테두 사용가능 한가요?
가격이 비싸두 상관 없어요.~ 바퀴만 없어진다면....
세스코를 부르고 싶긴한데 저희 집만 한다구 해결될 것 같지 않은데... 괜찮을까요?
글구 집은15평정도 되요. 좁은데두 되나요?
지금 당장이라도 세스코에 전화하고 싶지만 상담시간이 아닐것 같아 어쩔수가 없어요....
미국바퀴... 박멸하고싶 어요~ ㅠ.ㅠ




세스코 묻고답하기를 계속 보신 분이라면

단순한 에어졸이나 연막탄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아실텐데....ㅡㅡ^




불이나면 119

해충이 나타나면 1119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세스코 고객센타 1588-1119로 문의하시면

자세한 상담을 해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0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