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전 집에 오는 길에.. 문방구에 붙여진 종이를 보았습니다.. 초파리 판매.. 4000원...
헐... 놀랬습니다.. 아무리.. 실험용이라고는 하지만.
파리를 판매 하다니요.
또.. 문방구 있을려면.. 먹을 꺼 공급도 안되고.
죽으면 어떻하죠..
근데.. 말이죠.
초파리와 집에 돌아다니는 파리는 다른 건가요?
집에 있는 파리 가져 오믄 안되는 건가요.
울 아파트는 넘 깨끗해서.. 파리가 없나.. 그래서 판매하는 것인가?
초파리 판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또.. 질문 있어요.
쌀벌레 말이죠.
그건 1년 12달..있는 건가요?
작년 여름에.. 있었는데.
겨울에도 보이고.. 봄까지 보이더니.
사라졌습니다.
근데.. 이번에.. 엄마께서 쌀을 사셨는데.
쌀에 벌레가 생겼더군요..
엄마 하시는 말씀..
연례행사다.. 쌀벌레 고르는게...
쌀벌레 퇴치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