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 아주 작은 파리(정확히 파리 같이 생긴거...)들이
갑자기 늘었어요...
크기는 한 1mm 정도 되는거 같고 파리처럼 생겼고..
색깔은 걍 까만놈 과 빨간색이 도는 놈 두종류고요...
가끔 잡으면 모기 잡아을때처럼 피를 터지며 죽는데요..
피를 빨아서 몸색깔이 빨간건지...
이거 사람 무는건가요?(괜히 몸이 근질거림..)
집안에서 생기는거 같지는 않고요..
(신혼집이고 새집이고 작은 집이라 집안에서는 아닌듯..)
집 베란다 뒤에 자그마하게 마당이 있는데 거기서 집으로
들어 오는거 같은데요...
방충망이 있긴 하지만 놈들이 워낙 자그마해서리...
주변에서 초파리라고도 하고, 쪽파리라고도 하고 쓰레기에서
생긴다고도 하고 과일에서 생긴다고도 하는데 맞는지....)
이놈들의 정확한 이름이 뭐지요?
사람한테 많이 해로운가요?
쎄스코에게 도움을 청하기 전에 먼저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