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올리는 글은.. 제가 아무래도 따로 문서로 저장해놓구서 틈틈이 한번씩 계속 올려야 겠군요..
지난번에 한번 문의 드렸습니다.. 세스코에서 구제 가능한 해충이 상당히 종류가 많길래.. 저희 집에서 일어난 심각한 일에 대해서 말입니다..
지난번에도 위와같이 메일주소를 올렸습니다. 답변이 늦어지니 기다리라고 메일이 오더군요.. 그런데 열흘이 지나도 답변이 없어 다시한번 글 보냅니다..
저희집 앞쪽에.. 연립주택이 들어서는 관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치는 경기도 안양시구요..
산 밑에 인접해 있어서인지 웬만한 바퀴벌레나 쥐 등등은 이제 가족처럼 친숙해져 있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포크레인이 땅을 갈아엎고.. 그래서인지 몰라도..
얼마전에 지금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을 여행하고 있는데.. 발밑에 길이가 10~13센치미터 정도 되는크기의 지네가 고개를 뻣뻣이 들고 두리번두리번 하면서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먼저 발견하시고 소리를 질렀고.. 저도 깜짝놀라 피했기 망정이지.. 자칫 잘못했으면 물렸을 겁니다..
흔히들 노래기 라는 벌레를 지네로 많이 착각을 하지요.. 노래긴지 놀래긴지 잘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벌레들은 이제 친숙해져 있기 때문에 별로 겁이 나질 않거든요.. 전 어렸을때 시장에서 지네 말려놓은걸 본 이후로.. 이렇게 큰 지네를 실제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것도 살아서 기어다니는..
깜짝놀라 신문지로 대충 눌러서 죽이긴 했습니다만.. 정말 뭐가 그렇게도 많이 나오는지.. ㅡㅡ^
지네에게 물리면.. 꽤 치명적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경험이 없어서..
경험삼아 물려볼수는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번엔 잠을 자다가 저희 어머니 등으로 기어올라가는걸 보고 깜짝놀랐던 적도 있습니다.. 정말 무서워 잠을 못잡니다.. 귀로 들어가 뇌를 파먹는다는 얘기도 있고.. 제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실제로 와주시면 더욱 좋구요.. 여기 연락처 적는란에 전화번호까지 남기는데.. 전화를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엔 꼬옥 대답해 주실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곤충들도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이 파괴되면
서식처를 떠나 이동을 하기도 합니다.
현재 지네가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실내로 침입을 한다면
화학상에서 공업용 백반을 구입하시거나 농약상에 가서 토양살충제를 구입하세요,
이 약제를 이용하여 침입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약제를 구입하여 운동회때 운동장에 횟가루를 뿌리듯이
침입하는 지역에 1~2m 간격으로 2~3줄 정도 뿌려 두시면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약제는 물에 약하므로 비가 오면 효과가 상실됩니다.
살충제를 벽면에 잔유분무(물에 희석하여 뿌리는 것)하여도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