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돼고나서 부터 어디선가 이런 벌레가 나오네요...
파리처럼 날쌔지도 않으면서 모기처럼 천천히 날라다니며
사람도 별로 안무서워하는 벌레임다...
생김거는... 음... 삼각형이구요... 크기는 일센티미터정도구요..죽이면 회색가루가 몸에서 나옵니다. (나방인듯...) 자세히 들여다 보니 눈도 있고,두개의 더듬이도 있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고추 벌레라하셧는데... 고추도 다 따듬었지만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음식물 썩은곳에서 나온다는데... 음식물 썩을 만한 곳이 없거덩요...
집이 오래됀 기와집인데... 나무 썩은곳에서 나오는지...
어떻게 해야 이놈과 작별을 할수있을까요...
답변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문의하신 해충은 화랑곡나방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화랑곡나방은 곡물에서 알을 낳고 서식을 합니다.
그러니까 고추에서도 살 수 있겠죠?
음식물 특히 쌀, 보리, 콩 등과 밀가루, 과자, 라면 등
곡물을 이용한 음식물에서 서식을 하니
싱크대나 음식물을 보관하는 장소를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애벌레는 꼭 구더기 같이 생겼습니다.
쌀벌레가 대부분 화랑곡나방을 유충입니다.
나무 하고는 큰 연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02-05-22 오후 2: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