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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바퀴의 환경변화적 습성에 놀람.
  • 작성자
  • 작성일 2004.09.1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자취를 한적이 있거든여...

물론 혼자사는게 아니었지만여..

수많은 바퀴벌레들과 함께.........

야밤에 물 마시러 부엌에 갈때면...

뜨아악...흩어지는 그 바퀴벌레떼들...

그러다가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게 되었거든여

근데..제가 좀 바쁜 관계로..고양이 밥을 잘 챙겨주질 못했어여

그러던 어느날...눈앞의 광경이란..

고양이가 바퀴벌레를 아주 맛나게 먹구있던 거였어여..

쩝쩝..대면서...ㅡ_ㅡ;;

그순간 번쩍 떠오른것이...오홋~~

울 고양이를 세스코맨으로 임명하는 바임다...그거였져^^;;

그때까지는 모든게 순조로운 나날이었는데...

어느날...

바퀴벌레들이 보이질 않더군여..

훗~~멸종되었구나..라구 생각하던 저는....

순간 놀라 쓰러질뻔 했어여

수많은 바퀴벌레들이....

천장을 타고 이동하고 있더라구여..

고양이를 피해...천장으로 몰린거였어여..헐~

그렇게 우리는 동거를 하게 되었지여...

육지엔 고양이....

상공엔 바퀴벌레...

그 와중에...나라는 한 인간..

쩝...바퀴의 습성인가여???아니면...사람처럼 지능을 갖구 있는가여??

무셔~~도와주세여..세스코맨~~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로부터의 방어라고 할 수 있죠.


집에서 손쉽게 하는 바퀴벌레 퇴치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에어졸 살포지요.


그러나 이런 에어졸의 사용은 좁은 틈새, 가구 하단부, 구석진 곳 등지에만


주로 뿌려지고....또 당분간 약제가 남게됩니다.




이 잔유된 약제로 인해 살아남은 바퀴들이 약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천장쪽으로 몰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살기위한 적응이죠....후후

답변일 200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