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작은방 책상다리부근과 장농아래서 까만색의 쌀벌레 같은 벌레가 자주 나오더군요. 말그대로 쌀벌레같이 생긴 벌레였어요. 그래서 바퀴벌레약으로 계속 살충을 했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진후부턴 벌레가 안보이데요. 그래서 다 없어졌나보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장농 이불칸을 오랫만에 열어보니 먼지버금이(아주 작고 베이지색의 거의 투명한 벌레)같이 생각되는 끔찍한 벌레들이 엄청나게 진을 치고 있는거에요. 혹시 그 까만 벌레가 알을 깐 것인지 하튼 이불 사이사이에 잔뜩 퍼져있습니다. 이것이 먼지 버금이 인가요? 그리고 여름에 나왔던 그 까만 벌레는 무슨 벌레인가요?
발생하고 있는 장소는 "먼지다듬이벌레"와 동일합니다. 그러나 먼지다듬이벌레는 까만색을 띄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해충의 크기와 색깔을 다시한번 올려 주시면 정확하게 해충동정하여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행운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2000-10-12 오전 8:4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