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한 것이며 참깨 크기로 매우 작았습니다. 제 방에서 하루에 한번씩은 보는 것 같아요. 옷장 서랍 아래쪽에서 권연벌레 시체? 로 보이는 걸 치우기는 했습니다. 무언가 요즘 몸에 두드러기 같은 것이 나서 권연침벌레일까 싶어요. 권연벌레로 보이는 것들은 현재 안 보이고 만약 서식한다면 옷장 나무 마감쪽일까 싶기는 합니다... 이럴 경우도 세스코로도 가능할까요?
또 그런데 권연벌레는 연갈색이라고 라는데, 제가 며칠 연속으로 본 건 검은색인 것 같아서요... 혹시 어떤 벌레인지 사진상으로 파악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사진으로 불분명하나 반날개과 종류로 사료됩니다.
최근 수년간 하절기에 고온다습한 환경이 되면서 반날개과의 곤충이 모니터링되고 있습니다.
반날개과 곤충들은 딱지날개가 이름처럼 반쪽만 남아있는 작은 곤충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반날개과가 속하는 딱정벌레목에 곤충들은
야간에 불빛에 강하게 반응하는 습성 때문에 불빛이 비추는 곳에 대량으로 날아와서
창문, 방충망 틈새로 기어 들어오는 경향이 있어 이를 잘 보완해 주시고 내부 습도를 관리해주시면 유입과 개체 번식을 관리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