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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벽에서 발견되는 이 벌레 뭔가요?
  • 작성자 홍종철
  • 작성일 2025.08.2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얼마 전 처음 벽에 까만 점들이 붙어있길래 개미인 줄 알고 스프레이형 개미살충제를 뿌렸는데 며칠 안보이다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개미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문의드립니다.

 

크기는 몸길이가 1mm도 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넙대대한 진드기나 빈대랑은 체형도 좀 다른 것 같고요.

 

눌러 죽이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너무 가벼워서 풍압에 날리는 건지 정전기 때문인지 그것도 아니면 점프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손가락이 가까이 가면 그 자리에서 사라지고 한 뼘 정도 주변 어딘가로 이동해 있습니다. 

 

너무 작아서 폰을 가까이 들이대니 초점도 잘 안맞고 또 폰을 피해 빠르게 도망다녀서 선명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만 정황상 가정집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벌레의 정체를 알고계시지 않을까해서 문의드립니다.

 

또 간단하게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정보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사진으로 불분명하나 톡토기(springtails)로 확인됩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는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5.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