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화장실 앞인데
딸아이(4살) 방 바로 옆에 위치해있거든요
화장실 문턱에 작은 바퀴벌레가 더듬이를 엄청빠르게 움직이고있더라구요
책으로 살짝 내리쳐서 죽인 뒤 변기에 던져서 물내려버렸습니다

혹시 세스코를 불러야할까요
아니면 출장 부르더라도 집에 바퀴벌레가 수백마리가 있는지 아는지 확인이 불가능한가요?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사진이 명확하지 않으나, 산바퀴가 침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머리부분, 보다 정확히 말하면 전흉배판이라고 하는 곳인데
독일바퀴는 이 부분의 흑색 종대가 일자이고, 산바퀴는 약간 C자 형으로 굵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출입문의 경우, 출입문 안쪽에 문풍지를 부착해 놓으면 틈새를 보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을 보시면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그림은 아래쪽만 보이지만, 위쪽은 더 큰 틈새가 있습니다.)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그리고 창틀 아래쪽을 보면 물빠짐틈새가 있는데,
이 부분도 모기장이나 방충망 조각을 구입해 붙여 막아 두면 침입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현재 내부에 침입한 추가 개체의 유무의 확인 및 제어는
먹이약제와 바퀴끈끈이를 활용해 신속히 제어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일 2025.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