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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버들하늘소를 잡았는데 어쩔줄 몰라서.
  • 작성자
  • 작성일 2004.08.16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밤 11시쯤 암사동 취수장에서 오다가 큰벌레가 차에 들어왔습니다 .

그게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까 멸종단계에 있는 벌레라는데 혹시 이거 잡았다가 잡혀가는건 아닌지 .

아님 어디연구실에다가 가져다 주는게 좋을지

그냥 흔한벌레라 그냥 키워봐도 상관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

몸길이는 약 30~55mm 정도이며, 썩은 나무 속에서 5년을 살아야만 비로소

날개를 다는 버들하늘소... 현재 사라져 가는 곤충 중의 하나입니다.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7~8월 경에 활동합니다.

산의 숲이나 야산에서 주로 서식하며, 야행성으로 불빛에 날아 들어 옵니다.



집에서 키우거나 어느 연구실에 가져다 주시는 것도 좋겠지만...

이렇게 우리 주위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 곤충들은 자연상태에서 잘 살아

나가도록 해 주어야 우리는 물론 우리 후손들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박물관에서 보는 죽어 표본이 된 상태로가 아니라

실제 자연속으로 들어갔을 때 볼 수 있도록...



이 세상 모든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 것을 잠시 빌려 쓰고 있는 거라죠...^^;

답변일 2004.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