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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여름에프린터위에 음식물올려놓고 까먹고 봉투에올려놨는데

3일후부터 초파리?벼룩파리같은게 컴퓨터하는대 자꾸날라와서

뭐지 하고 그봉투에잇던음식물에 구데기하고 파리가이미번식햇더라구요.

그래서 바로치우고 살충제도 다해봤는데 게속나와요 하..

방안에 포충기를 켜놓고살아요 ㅠㅠ

해결하실수잇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초파리와 벼룩파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는 음식물쓰레기는 항상 상단을 묶어

밀봉 수준이 되도록 해 냄새가 외부로 발산되지 않도록 해 유인을 최소화 하시고,

가급적 그날 그 날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쓰레기통의 경우 내용물만 버리고 내부는 잘 씻지 않고 사용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남은 유기물에 유인되어 날라 들어올 수 있으며,

봉투를 올려두셨던 주변에 당도가 있는 물질이 묻어 있는 경우에도 유인됩니다.

음식물 봉투가 있던 주변을 최대한 깨끗이 닦아주시고

발생한 위치, 장소 주변을 한번 더 점검해 참깨처럼 보이는 (초파리와 벼룩파리의) 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하셔야 합니다.

제거 후에도 안보이는 곳에 번데기, 유충이 남아있는 경우 일정기간 계속 보일 수 있습니다. 위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시면 점차 개체수가 줄고 제어가능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