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사진으로 명확한 확인은 어려우나
1번 표본벌레
2번 섶벌레로 추정됩니다.
저장식품해충의 한 종류인 표본벌레는
저장식품해충은 쌀, 콩 등의 곡물류나 밀가루, 부침가루, 빵가루, 땅콩, 비스킷, 담배, 코코아, 커피,
건과류(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 말린 것) 당근, 말린 꽃, 허브, 땅콩, 후추, 씨앗류, 애완동물 사료,
가죽, 실크, 곤충 사체 및 가구 등 밀폐되지 않은 상태로 실온에 방치된 모든 먹거리에서 발생 가능 한데,
(물론 밀폐가 되었다 하더라도 밀폐 이전 알이나 유충이 포함되었을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장식품해충이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지만
인체에 직접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으니 이 부분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중요한 점은 문제가 되는 발원지를 찾아 제거하면서
다른 음식원 모두 철저한 관리를 해야 추가 오염 및 발생을 막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추가 번식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틈새, 모서리 등지에 은신하고 있을 수 있는 유충/번데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성충의 경우 보일 때마다 즉시 잡아낸다면 어느 순간 보이지 않게 될 겁니다.
섶벌레는 주로 습기 많은 환경이나 오래된 목재, 원목가구, 장판, 몰딩 틈 등에서 발생하는 해충으로, 특히 장마철이나 겨울철 난방 후 습기가 많아졌을 때 많이 보입니다.
발생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며,
첫째는 습기입니다. 베란다, 부엌, 화장실 등 환기가 잘 안 되거나 물기 많은 공간에서 잘 번식합니다.
둘째는 오래된 목재입니다. 원목 가구, 마루, 몰딩, 장판 아래 등은 유충이 알을 낳기 좋은 장소입니다.
셋째는 외부 유입입니다. 장작, 가구, 나무 화분 받침 등 외부 물품을 들일 때 함께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충이나 성충이 나온 틈새를 중심으로 살충제(에어로졸형 또는 분무형)를 목재 틈이나 바닥 구석에 분사합니다.
틈새는 실리콘 등으로 밀봉하여 더 이상 벌레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한두 번으로 완전히 박멸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청소와 관찰이 중요합니다.
섶벌레는 사람을 직접 해치지는 않지만 시각적 불쾌감과 위생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조기에 원인을 파악하고 철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