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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 맞을까요?
  • 작성자 정하연
  • 작성일 2025.05.23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사진 첨부가 안 된 것 같아 다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새벽에 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려서 보니 검정색에 바퀴벌레처럼 생긴 큰 벌레를 발견했는데요 바퀴벌레 맞나요....? 맞다면 밖에서 들어온 건가요? 설마 저정도 크기가 될 때까지 집에서 살고있던 건 아니겠죠.... 죽인다음 방 다 뒤집어엎었는데 아무벌레도 안나왔어요 
발견 당일 여행다녀왔는데 묵었던 숙소가 산 주변에 있었거든요 혹시나 숙소에서 제 가방에 들어가서 딸려왔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우선 저희집은 아파트고 24층입니다ㅜ 저런 벌레는 한 번도 나온적이 없었어요.. 
찝찝해서 긴급진단서비스 받아봐야하나 생각중인데 이런 경우엔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사진으로 보았을 때, 대형바퀴류로 추정됩니다.
대형바퀴류(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