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내에 고동털개미 수천마리정도가 창궐했습니다.
현상황
1. 원룸내가 꽤 비위생적인 상황입니다. 크기는 화장실/주방 분리 포함 9평정도입니다.
2. 건물은 철근콘크리트건물로, 옥탑에 거주중입니다. 옥상에는 화단이 있습니다. 건물 외벽엔 다카라다니가 예전부터 자주 보였습니다.
3. 고동털개미가 3개월쯤 전 1주일간 집을 비웠을 때 한번 창궐한 적이 있어, 3주정도 걸려 베이트를 통해 제거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타임라인을 첨부합니다.
4. 바닥은 사무실용 타일식카페트가 깔려있으며, 주로 사용하는 부분은 헤져서 틈새가 드러난경우가 많아 그 사이로 개미가 이동하는 것 같습니다.
5. 고동털개미 외에도 카펫벌레가 있던 흔적이 자주 보입니다.
타임라인
3달 전, 일주일간 집을 비운 후, 쓰레기봉투 안의 콜라때문에 주방과 화장실에 개미가 수천마리가 생긴 적 있습니다. 콜라를 치우고 쓰레기를 비워도 수천마리가 계속 같은 경로에서 나타났습니다. 개미가 나오는 틈을 막아도 다른 경로를 만들어서 기어나오는데, 따로 먹이를 집어가는 건 못봤습니다. 약을 설치해도 기피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3주정도 걸려 퇴치완료했습니다.
질문입니다.
1. 현재 카페트 아래에 콤배트 베이트를 설치해놓은 상태입니다. 이대로 대기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카페트를 최대한 제거하고 눈에 보이는 개미들을 죽이는게 좋을까요?
2. 수천마리나 보이는 걸 보면 내부 환경 보다는 건물 내벽에 군집이 형성된 걸로 생각해도 괜찮겠지요?
3. 청소와 방역을 모두 실시해야하는데, 청소가 안되면 방역이 힘들고, 방역이 안되면 청소가 힘들어 딜레마가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업체를 써야하지 싶은데... 권장되는 순서나 방법 있을까요?
4. 작년즈음 바닥 보일러가 터져서 집주인이 직접 바닥을 부수고 보수하다 실패해서 시멘트로 다시 메꾼 적이 있습니다. 해당 사항이 개미 창궐과 영향이 있는걸까요? 개미때문에 터졌다거나, 혹은 보수때문에 개미군집이 형성됐다거나... 가능성이 궁금합니다.
5. 부끄럽지만 카페트에 음식물 부스러기같은게 상당히 많은 편인데, 개미가 먹이를 먹거나 물고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목적이 있는건가요?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