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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장실에 작은 벌레들이 계속 나와요
  • 작성자 은성준
  • 작성일 2024.09.08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약 두 달간 집을 비웠다고 왔더니, 화장실 세면대와 변기에 많은 작은 벌레들이 있었습니다. 깜짝 놀라서 다 치우고, 뜨거운 물도 붓고 햇는데도 여전히 몇일이 자닌 지금, 몇 시간만 지나면 다시 세면데 근처에서 해당 벌레들이 보이네요. 해당 벌레의 종류는 무엇인지, 그리고 퇴치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세스코입니다.

 

 

사진으로 명확하진 않지만 톡토기(springtails)로 추정됩니다. 
두 달간 비우셨다면 그 사이 침입해서 습한 여름 동안 번식이 됐을 것 같습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를 낮추고 틈새를 보완하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제어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4.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