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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의 궁금한 부분을 상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집에서 이런 벌레가 발견됐는데, 수컷일까요 암컷일까요?
  • 작성자 송나리
  • 작성일 2024.06.2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1년 반만에 집에서 이런 바퀴가 나왔어요. 사이즈는 새끼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되는 걸로 봐서 외부 유입인 것 같은데 암컷인지 수컷인지 궁금해서요.

저 정도 사이즈면 외부 유입 맞는지, 집에서 번식했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수컷인지 암컷인지 알 수 있을까요?

수컷이라면 알을 안 까는 게 맞죠?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즈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이고, 관리인분도 외부 유입이라고 하시긴 했는데 걱정이 돼서요..ㅠ

 

 

 

 

사진으로 보기에 일본바퀴 또는 먹바퀴로 사료됩니다.

 

(일본바퀴라면 수컷이고, 먹바퀴라면 사진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아 확인이 어렵습니다.)

 

 

대형바퀴류(미국바퀴, 일본바퀴, 먹바퀴)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한두 마리 목격된 거라면 외부에서 일시적으로 침입되었을 수 있습니다.

바퀴끈끈이를 해충이 목격된 장소 등 실내 곳곳에 설치해 해충의 추가 포획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정 기간 설치하였는데도 포획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위치를 바꿔 보는 것도 방법이며,

그래도 포획이 안될 경우, 단순 침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답변일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