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화분흙을 덜어낼 일이 있었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오늘 베란다청소를 하려고 남았던 흙을 쓰니 거기에서 1미리정도되는 더듬이 달린 벌레들이 한 뗴가 나왔어요..
베란다 하수구 바로 옆에 화분이 있던터라 흙도 하수구근처있었어요.. 하수구는 페트병같은 걸로 막아놓는다고 하긴 했는데..
처음엔 개미인가 했는데 더듬이가 길게 있네요..아주 작아서 촬영도 확대해서 했는데..혹 바퀴유층은 아닌지.. 겁이 나네요..사진 첨부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톡토기(springtails)가 의심됩니다.
톡토기는 도약기가 있어 스프링처럼 톡톡 튀는 특징이 있으며,
토양의 우점종으로 흙에서 주로 생활하며 하는 종으로
건물 벽면의 틈새 등을 통해 내부로 침입한 이후 습도가 높은 장소 (베란다, 창고, 화장실, 벽면 틈새 등지)에서
번식을 통해 추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서식밀도가 높다면 에어졸을 사용해 짦은 시간에 신속한 제어 효과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만
장기적인 톡토기 제어 대책으로는 틈새를 확인하고 실리콘이나 백시멘트 등으로 보완하며
환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는 겁니다. (보조적으로 선풍기, 흡습제 등을 활용하셔도 됩니다.)
습도만 낮출 수 있다면 현재 목격되는 톡토기를 완전히 제어할 수 있으며,
틈새 보완을 실시하면 앞으로는 톡토기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