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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벌레 인가요?
  • 작성자 김시은
  • 작성일 2024.04.01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지금 집은 원룸이고 6층입니다. 햇빛 아주 잘 들고요 창가쪽 길은 음식점인데 건물자체가 있는 길은 그냥 주택가입니다. 1월부터 이 집에 살았는데 벌레가 나오지 않다가 어제 밤에 비슷한 벌레 두 마리 정도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방충망 수리하려고 창문 열었는데 창틀에만 지금 네시간 째 서른마리는 족히 잡은 것 같습니다.. 방청소도 싹 했는데 창틀 창문 커텐에서만 발견되었습니다. 날개는 있는데 날지는 않고, 죽일려고 해도 안 도망가서 쉽게 잡힙니다. 크기는 방충망 통과할 정도로 작고요. 추가로 창문 옆에 침대가 있었는데 찝찝해서 침구류도 다 세탁하려고 들었는데 침대커버에 노란색에 매우 작은 그렇지만 육안으론 확실히 구별되는 벌레가 두마리 정도 잡혔습니다. 진드기인가 했는데 진드기는 눈에 안 보인다고 하더군요. 평소에 집 청소도 잘하고 집에서 음식도 거의 안 먹는다 할 수 있는데..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무슨 벌레일까요 ㅠㅠ 침구류 빨엇는데 기존 매트리스에 다시 덮어도 될까요 매트리스에 육안상으론 안 보이는데 혹시나 진드기가 있는걸까 싶어서요..

 


 

 

  

사진으로는 확인이 어려우나 진딧물 유시충으로 사료됩니다.

 

보통 5~6월에 번식이나 확산을 위해 진딧물 유시충(날개가 있는 개체)의 활동이 매우 활발합니다.

 

겨울이되면 서식처 이동을 위해 이동을 하는 과정에서 침입하기도 합니다.

 

 

직접적인 해를 가하지는 않지만,

 

입에 들어가기도 하고, 옷에 붙을 경우 떼어내려다 오히려 옷에 짙은 자국을 남기는....ㅡㅡ^

 

 

실내로의 침입밀도가 높다면 창문과 창틀관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창틀과 창문의 틈새 모식도>

 

  

창문, 창틀 화살표가 있는 방향이 외부라 치면, 벌레가 틈새를 기어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방충망을 설치해도 역시 떠 있는 구조이며, 문을 아주 잘 닫아 두어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틈새가 있기 마련이지요.

 

창문/창틀의 종류에 따라 위 틈새를 보완하기 위한 브러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있지만 

 

이 틈새에 문풍지를 추가로 덧대어 틈새를 최소화 한다면 곤충류의 침입 차단에 효과가 좋을 겁니다.

 

추가로 물빠짐틈새도 적절한 보완재를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

 

 

답변일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