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룸으로 이사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세스코 원룸 해충케어 서비스를 3월 13일에 받았습니다.
어제(3월 21일) 현관문 신발 두는 곳에 지네 같은 길쭉한 벌레를 발견했습니다.
2~3마리 발견해서 잡았는데, 불과 반나절만에 30마리 가까이를 죽이고 싶지 않았지만 죽여서 화장실 변기로 보내야만 햇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해결해보려고 한 조치가 있습니다.
조치사항과 질문 내용 아래와 같이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최대한 빠른 답변 오면 정말 감사하겠네요.. (세스코 살충제랑 세스코 배수구 클리너 구매했어요 이번에 ㅠㅠ 그러니 부디 빠른 답변 주시길..)


[조치사항]
1. 문틈에 실리콘이 많이 부식(?)이 되서 거기로 나오는 거 같길래 테이프로 막아놨습니다.
-> 그런데 다른 곳에 나오는 거 같아요.. 막아도 나오네요.
2. 세스코 모기 살충제로 문틈이랑 주변 벽틈 사이에 많이 뿌렸습니다.
(너무 많이 뿌려서 목이 간지럽네요.. 환기하면서 뿌렸으니 괜찮겠죠.)
[질문사항]
1. 이 벌레 정체가 뭘까요? 생각보다 너무 희미하네요. ㅠㅠ
2. 30마리 가까이 잡아서 그런지 지금은 안 보이는데 서식지를 그 잠깐 사이에 바꾼걸까요?
3. 그냥 박스테이프가 아닌 실리콘을 막으면 거기 안에 서식한 벌레들은 자연사하게 되는걸까요?
벽이나 바닥을 뚫어서 서식지를 넓힐 만큼 강하지 않은 벌레인거죠?
4. 제습기를 계속 틀어주고 살충제 뿌려주면 저 벌레는 자연스럽게 박멸이 될까요?
5. 번식을 잘하는 벌레일까요?
집게벌레로 확인됩니다.
내부 습도와 틈새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직접 제어가 가능합니다.
집게벌레는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건물의 틈새 등을 통해 실내로 침입하며
그 후 실내공간의 음습한 장소와 틈새(주로 화장실, 신발장 하단, 문지방, 싱크대 주변) 등지에 은신/서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환기(여름철)나 난방(겨울철)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도록 하시고
(선풍기나 제습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욕조 / 욕조 틈새 / 벽면틈새 / 양변기 틈새
방이나 거실 등에는 문지방 / 벽면틈새 / 창틀 틈새
주방의 경우 싱크대 하단, 싱크대 다리, 바닥 하수구 등 장소 별로
집게벌레가 숨어 있을 만한 음습한 장소에 노즐이 달린 에어졸(바퀴벌레 및 보행해충용)을 사용해 약제를 처리하면
1차 제어가 가능하며. 약제 처리 후 틈새를 실리콘을 사용해 보완한다면 장기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
답변일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