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오는 친구 3명과 동네 마라탕 집에 가서 찍어온 사진입니다!
아이들이 이걸 식당 사장님께 보여 주니 고추가루라고 하면서 미안하단 말 1도 못듣고 찜찜한 식사를 하고 왔다네요
아이들 끼리 왔다고 벌레로 보이겠지만 고추가루란다 라고만 얘기 하며 사과라도 했다면 그래도 이해 하겠는데 사과 한마디 없이 그냥 쓱 휴지로 싸서 버렸다네요
제가 볼 땐 초파리 같은데 해충 방제 1등 기압 세스코에 사진 의뢰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