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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벌레 문의
  • 작성자 김명은
  • 작성일 2023.10.04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한 3달전에 이사 당시부터 같은 종류의 벌레가 한달에 4-5번정도 나타납니다.

 

보통 벽에 붙어있는데, 최근에는 가방 위나 바닥에서도 발견되었습니다..

잡으려고하면 몸을 계속 구부리면서? 피하는데요. ( 마치 미꾸라지 같습니다) 

색깔이 완전 검정색은 아니고, 등 부분이 살짝 붉은 빛을 띕니다.

처음에는 아예 다리가 없는 벌레인 줄 알았는데, 최근에 보니 다리가 있어요.. 

 

평소 보던 벌레가 아니라 이게 무슨 벌레인지 .. 해충인지..

보통 어떤 요인으로 나타나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등록된 사진으론 정확한 종류 확인은 어려우나 좀벌레로 추정됩니다. ^^;

 

 

좀벌레는 습도를 체내에 보관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습도가 높은 장소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데

 

난방이나 환기 등을 실시하면 실내 습도가 낮아서 좀벌레가 상대적으로 습도가 높은 곳으로 이동하지만

 

결국엔 사진처럼 말라 죽게 됩니다. *^^*

 

어쩌면 이미 처리한 약제에 노출되어 죽어 마른 상태로 목격되는 경우로도 보이고요.

 

 

좀벌레가 은신하고 있을 법한 실내 전체 천정 모서리, 수납장/거울 등의 뒤편,

 

화장실 욕조 틈새, 바닥/타일 틈새, 양변기 바닥 틈새, 수도배관 틈새,

 

문지방, 벽면 틈새, 장판 모서리, 창틀 틈새 등지에 에어졸을 이용한 약제처리를 실시하고

 

실리콘을 활용해 보완하는 것도 좀벌레 차단에 매우 효과적이니 참고하기기 바랍니다. *^^*

 

 

에어졸과 같은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먹이약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붕산과 설탕을 1:1로 섞어 만든 먹이약제를 이용하는 것도 있고요.

 

녹말을 좋아하는 습성을 이용한 방법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깬 후, 쿠킹 호일 같은 곳에 조금씩 얹어 밤새 올려 두면 좀벌레가 감자를 먹으면서

 

으깬 감자 속으로 들어가게 되니 아침에 호일을 감싸서 통째로 버리시면 됩니다.

 

 

 

 

답변일 2023.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