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운 날씨만 되면 날파니, 초파리 등과의 전쟁입니다.
더러운 물질을 취급하는 장소도 아닙니다. 바로 가정집입니다.
가정에서 버리는 쓰레기통에 양분이 묻어있는 쓰레기를 버릴 경우 여지없이 초파리 등의 해충이
생깁니다. 단지 쓰레기통 안에서만 번식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 곳곳에 날아다니게 됩니다.
이는 남자들도 역겨워 하지만 가정주부의 경우에는 더욱 꺼리는 현상입니다.
이는 기온이 높은 여름철 모든 가정집에서 겪는 고충일 겁니다.
심한 경우에는 날파리 뿐만 아니라 구더기까지 생겨서 쓰레기 봉지 안쪽은 물론이고 외부에까지
넘쳐나는 일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봉지를 묶어 놓기도 하고 심지어는 묶어놓은 쓰레기 봉지 속에
살충제를 수시로 뿌리곤 합니다.
아무런 조치없이 쓰리기봉지를 방지치할 때보다는 묶어놓을 때가, 묶어 놓을 때보다는 살충제를 주기적으로 뿌려주면
날피리가 덜 생깁니다.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사에 제안하는 것은
1. 쓰레기 통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살충제입니다.
2. 그리고 그 살충제를 정기적으로 살포할 수 있는 "자동분사기"
3. 더 나아가서는 1, 2 자동분사기에 넣어진 살충제를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쓰레기통입니다.
쓰레기통의 경우 귀사의 제품범위에서 다소 벗어나는 감은 있으나 기존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위탁생산 방식을
택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 확장하여 생각하면 일반쓰레기통 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통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겁니다.
가정용 음식물쓰레기통, 요식업에서 사용하는 음식물쓰레기통, 아파트 단지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대형 쓰레기통 등등.
가정에서 사용하는 쓰레기봉지보다 해충발생이 더 심한 것은 음식물쓰레기통입니다.
한여름 하루이틀만 방치하면 거의 모든 음식물쓰레기통에서는 구더기가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소중한 의견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의견은 본사 관련부서에 공유하였습니다.
세스코는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서비스개선, 모니터링을 통해
종합환경 위생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님의 의견에 귀 기울여 개선하고 더 발전하는 세스코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며
발전하는 세스코가 될 수 있도록 의견남겨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가정에도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를 바라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일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