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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바퀴벌레가 보이는데 유입일까요?
  • 작성자 김창우
  • 작성일 2023.07.22
  • 문의구분 해충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제가 구식 아파트에 살아서 베란다에 물이 내려가는 통로가 있는데요. 해당 파이프를 덮고 있는 콘트리트가 부식되어 안이 들어난 상태입니다.

테이프와 라벨지로 막긴 했는데 호스가 연결된 부분도 있고 해서 완전히 막진 못했습니다.

 

드물게 해당 파이프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지 크기와 종이 아예 다른 바퀴들이 보일 때가 있는데요.

대부분 배를 까뒤집고 있는데 이번에는 생생한 녀석이 보여서 데존킬라로 죽였습니다.

 

종종 보이니 파이프에서 유입되어 온 바퀴인지 확신을 얻고 싶어 이렇게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바퀴가 어떤 종류인지 유입일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다른 구역에서는 바퀴가 단 한마리도 보이지 않으며 아주 드물게 (특히 비온 다음에) 베란다 파이프 근처에서 한마리씩 보입니다.

 

 

뒤집혀 있어서 정확하지 않습니다만 체색을 감안할때는 미국바퀴 같기도 하네요.

 

대형바퀴류는 보통 건물 주변 및 기간 부(지하실, 옥상 등지) 등지에서 서식/은신하다가

 

먹이나 서식처를 찾아 이동하는 중 건물의 각종 틈새를 통해 침입이 발생하게 되며

 

화장실, 출입문, 창문 틈새, 배관 틈새 등이 주요 침입 경로가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틈새를 얼마나 많이 찾아내고, 보완을 충실히 하느냐에 따라 대형바퀴의 침입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장실의 경우

 

천정 몰딩 틈새, 환풍기나 창문 틈새, 하수 배관(욕조, 세면대 포함) 등으로 침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천정 틈새는 실리콘으로, 환풍기나 창문 틈새는 모기장 또는 철망, 실리콘 등으로 추가 보완하며

 

하수 배관의 경우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마개를 닫아두고

 

바닥의 트랩은 스타킹을 씌워 덮어 두면 효과 좋습니다.

 

 

 

출입문의 경우에는

 

문이 닫혀 있더라도 닫혀 있을 뿐이지, 밀폐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니 문풍지를 덧대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은

 

외부와 연결되는 장소들은 문풍지, 실리콘, 백시멘트, 함석판, 장판, 모기장, 스타킹(하수구 커버 씌우는 용도) 등으로

 

적절히 보완한다면 바퀴의 침입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보완이후라도 침입이 의심 되는 장소에는

 

바퀴끈끈이를 설치해 이미 들어온 바퀴와 추가 침입하는 바퀴를 신속하게 포획할 수 있도록 하세요.  

 

 

 

답변일 2023.07.25